‘손흥민 왜 떠났어? 벌써 그리워’ 토트넘에서 들려온 속앓이, “여기 없는 게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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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왜 떠났어? 벌써 그리워’ 토트넘에서 들려온 속앓이, “여기 없는 게 이상해”

STN스포츠 2025-08-31 23:41: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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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을 벌써 그리워하고 있다.

영국 매체 ‘TNT 스포츠’는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벤 데이비스와 인터뷰 중 손흥민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데이비스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없는 게 이상하다. 10년 동안 매일 봤다.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뛴 시간을 행복했다”고 그리워 했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독일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향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도전했다.

시작은 좋지 않았다. 독일 분데스리가와 다른 스타일 적응에 애를 먹었다. 하지만, 점차 진가를 발휘했고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손흥민은 토트넘 합류 이후 꾸준하게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감독이 바뀌는 상황에서도 입지는 굳건했다. 해리 케인과 해결사와 조력자 역할을 적절하게 분배 수행하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2021~22시즌 EPL 득점왕에 등극하면서 정점을 찍으면서 레전드로 등극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직전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했다. 손흥민도 기다리던 커리어 첫 트로피를 획득하면서 표효했다.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경기 후 영국 매체 'TNT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나를 전설로 부르겠다. 대신 오늘만이다"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은 17년 동안 아무도 우승을 못 했는데 오늘이 그날이다. 그렇기에 내가 전설이라고 하겠다. 즐기겠다. 놀라운 기분이다. 늘 꿈꾸던 순간인데 이룬 날이다.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며 기쁨을 누렸다.

손흥민은 10년 생활을 정리한 후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로스엔젤레스FC(LAFC)로 이적했다.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한 후 MLS는 난리가 났다. 유니폼은 벌써 재고가 없다. 오는 9월 13일 이후 수령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장권의 가격은 폭등했다. LAFC는 오는 9월 1일 홈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500달러(약 70만원)부터 5,265달러(약 734만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은 영입한 지 거의 한 달 만에 드디어 LAFC 홈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고 조명하면서 한글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고와 2025시즌 MLS 서부 컨퍼런스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LAFC 이적 후 처음으로 치르는 홈 경기다.

영국 매체 ‘비인 스포츠’는 손흥민이 홈 데뷔전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LAFC 이적 후 3주는 힘들었지만, 즐거웠다. 선수들과 이야기할 시간이 많았다. 이런 교류는 정말 중요하다”며 정신 없는 나날을 보냈다고 언급했다.

이어 “MLS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 3개월 전 유로파리그 우승했을 때 좋은 기억이 많다. 기분과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며 트로피 획득 욕심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LAFC 합류 후 팬들의 반응에 정말 놀랐다. 경기에서 승리하고 우승하기 위해 왔다. 즐거움과 기쁨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손흥민이 LAFC 합류 후 보도량이 289% 늘었고 콘텐츠 조회수는 무려 594%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LAFC는 "데이터, 분위기로 볼 때 손흥민의 LAFC 합류 효과는 전례 없는 수준이다"고 감탄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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