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상완 기자┃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29)과 배우 송다은(34)의 열애설이 일각에서 재점화됐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댜.
지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31일 "당사는 지민의 사생활과 이와 관련해 거론되는 상대방을 존중해 그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럼에도 "아티스트 사생활을 둘러싼 여러 추측성 보도가 발생하고 사실과 다른 루머가 난무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최소한의 사실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고 설명했다.
지민이 상대방 측과 과거 호감을 가지고 인연을 이어온 바 있으나, 해당 시점은 수년 전 과거이고 현재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빅히트 뮤직은 "사생활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은 삼가해달라. 아티스트와 함께 거론되는 상대방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도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민과 송다은의 열애설은 수년 전 처음 불거졌다. 송다은이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 과거 지민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을 올린 뒤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더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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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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