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김태식 기자] 문경시는 지난 28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배움터 전문 강사가 참여해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육에서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부터 저작권·보안 등 유의사항까지 폭넓게 다뤘으며, 행정업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활용 방법도 함께 소개됐다.
시는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여 행정서비스 혁신과 시민 만족도 제고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김학국 홍보전산과장은 “이번 교육이 시정 추진의 밑바탕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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