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노리고 와서 아침 8시 도착
오늘 날씨가 레전드 ㅋㅋㅋㅋ
아침에 비 오다가 입장 대기 중엔 햇볕 쨍쨍에
빵 사고 나오니까 소나기 와서 택시 잡았다
오픈날이라 인당 빵 3개 제한
나중에 사람 좀 줄면 늘어나겠지만 아쉽긴 하네
주변에 일찍 여는 카페는 없으니
대기걸고 좀 걸어서 스타벅스라도 가셈
주변에서 더운 날에 대기는 끔찍함
각종 촬영이랑 빵 나오는 거 밀려서 11시 10분부터 입장함
각종 언론부터 유튜버도 보고 핫하더라
캐치테이블로 줄 서는데
원격 줄서기 막았는지 모르겠음
빵 라인업
3개 제한이라 평범한 990원 라인업
소금빵이나 바게트 집긴 아까워서
쑥절미, 햇감자빵
마지막 사진 우측에
제일 구석에 있어서 사진 못 찍었던 쪽파크림빵
이렇게 3개 사서 7970원
쑥절미 내 취향임
쑥앙금? + 떡 + 팥앙금
2490원인데 포만감도 넉넉함 ㄹㅇ
햇감자빵
안에 마요네즈 적은 고슬고슬한 감자샐러드 느낌
ㅍㅌㅊ
쪽파크림빵
자르고 크림 안에는 베이컨칩 넉넉하게 있음
쪽파크림 좋아해서 맛있었음
근데 흔한 빵이라 특별한 걸 고를 걸 그랬나 생각중
빵 무한 + 커피 1잔이 9900원에
매장 내에서 식사도 가능한 빵 뷔페도 있었는데
당장 소금빵 990원에 너무 욕하는 게 아닌가 싶긴함
대량생산 + 이벤트하면 프차에서도 체감 가격은 낮아짐
하지만 팝업 몇 번 진행하거나 단발성 이벤트로
가격 경쟁을 통해 전체적인 빵값이 낮춰질까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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