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檢개혁 논의 위해 법무·행안 장관 만났다...당정 이견설 속 긴급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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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檢개혁 논의 위해 법무·행안 장관 만났다...당정 이견설 속 긴급 회동

아주경제 2025-08-31 20:25: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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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운데와 박관천 대통령경호처 정책관왼쪽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29일 경북 경주시 플레이스씨 갤러리에서 열린 APEC 문화·관광 분야 현장점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운데)와 박관천 대통령경호처 정책관(왼쪽),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29일 경북 경주시 플레이스씨 갤러리에서 열린 APEC 문화·관광 분야 현장점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등 검찰개혁 관련 부처 장관들을 만나 검찰개혁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부 세부 쟁점을 둘러싸고 당정 간 이견이 불거지는 듯한 기류가 감지되자, '당정일체' 기조를 재확인하고 개혁 동력을 확보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전날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등과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등은 검찰개혁을 둘러싼 각 입장을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검찰개혁은 보여주기식이어서는 안 되고, 공개적이고 합리적인 토론이 필요하다"며 필요하다면 직접 토론을 주재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총리의 이번 회동은 이같은 대통령의 기조를 뒷받침하고, 당정 간 균열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의도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김 총리는 오는 주례회동에서 이 대통령에게 이날 논의 내용을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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