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4-축사] 김진열 군위군수 "지역발전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 제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온 중도일보의 창간 74주년을 군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74년 동안 중도일보는 진실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언론 본연의 사명을 지켜왔습니다. 특히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온 점은 높이 평가받아야 할 귀한 발자취입니다.

74주년을 맞이하여 중도일보가 앞으로 독자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서 공정성과 책임을 다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도 혁신과 변화를 통해 더 큰 도약을 이루어 나가시기를 기대합니다.

중도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성장을 기원하며,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을 치우침 없는 현실의 눈으로 직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명실상부 대표 언론사로 거듭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중도일보의 창간 7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