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해리, 근황 공개…침대 위 아찔한 화보 분위기

치어리더 김해리

 

치어리더 김해리(26)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캐주얼하면서도 아찔한 분위기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침대 위에서 드러낸 자연스러운 매력

치어리더 김해리

 

김해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침대 위에 앉아 회색 민소매 원피스 형태의 탑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체크무늬 셔츠를 어깨에 걸쳐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짧은 기장의 원피스는 무릎 위로 자연스럽게 다리를 드러내 각선미를 강조했고, 몸매 라인을 부각시키며 치어리더다운 건강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사진은 별도의 장식 없이 일상적인 순간을 담았지만, 김해리 특유의 매력이 빛났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룹 활동에서 치어리더, 그리고 결혼까지

치어리더 김해리

 

김해리는 지난 2018년 걸그룹 립버블 멤버 ‘엘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싱글 2집 활동부터 합류했지만 활동 기간은 길지 않았다. 이후 2020년에는 솔로 가수로도 도전했으나 곧 무대를 떠나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

2019년 KT 위즈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기아 타이거즈,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안양 KGC인삼공사, 한화 이글스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약하며 팬층을 넓혔다. 2023년부터는 다시 KT 위즈로 복귀해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