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시·도 인사교류 전입자 임용 신고식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충주소방서는 29일 서장 집무실에서 시‧도 간 인사교류를 통해 전입한 소방공무원 3명에 대한 임용 신고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충주소방서로 새롭게 부임한 전입자는 소방교 기동훈, 변대현, 김복동이다.
기동훈 소방교는 충청남도 천안서북소방서에서, 변대현 소방교는 경기도 양주소방서에서, 김복동 소방교는 대전광역시 서부소방서에서 각각 충주소방서로 자리를 옮겼다.
다양한 지역에서의 현장 경험을 갖춘 이들은 앞으로 충주소방서의 재난 대응과 현장 활동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미근 소방서장은 "충주소방서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원으로서 충주시민을 위한 소방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