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Dirty Work’ 무대 전율 담은 레드 가죽 카리스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에스파, ‘Dirty Work’ 무대 전율 담은 레드 가죽 카리스마

스타패션 2025-08-31 17:23:30 신고

3줄요약
@aespa_official
@aespa_official

 

에스파가 무대 뒤에서 포착된 사진 한 장으로 전 세계 팬심을 흔들었다. 철제 구조물이 뒤편으로 보이는 대기실 같은 공간에서 멤버들은 레드 가죽 의상으로 통일된 카리스마 넘치는 무드를 드러냈다. 이번 스타일은 에스파의 최신 싱글 ‘Dirty Work’ 활동과 맞물려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네 멤버는 각기 다른 개성을 담아낸 레드 가죽 코디를 선보였다. 크롭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은 힘 있는 보디라인과 직각 어깨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고, 레드 가죽 미니 드레스는 플리츠 디테일과 광택감으로 걸크러시 무드를 완성했다. 또한 하네스 벨트와 체인 액세서리, 레더 쇼츠까지 더해져 에스파만의 도회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네 멤버 모두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각선미를 더욱 길게 드러냈다. 워커 스타일의 플랫폼 부츠는 무대 퍼포먼스에 적합한 안정감과 동시에 스트리트 감성을 풍겼고, 니하이 부츠는 다리 라인을 곧게 뻗어 보이게 하며 섹시한 아우라를 배가시켰다. 가죽 소재 특유의 광택과 볼드한 장식은 무대 조명과 만나 더욱 극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패션 전문가들은 이번 에스파의 스타일링에 대해 “동일한 레드 가죽 소재를 각기 다른 아이템으로 풀어내 그룹의 통일성과 개별 개성을 동시에 살린 사례”라 평했다. 특히 상체를 드러내는 크롭 디자인과 플리츠 디테일, 타이트한 가죽 라인들은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탄탄한 몸선을 부각시켜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코디 팁으로는 레드 가죽 아이템을 전체 착장으로 소화하기 부담스럽다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레드 레더 스커트에 블랙 셔츠를 매치하거나, 가죽 벨트·워커 부츠 등 소품으로만 활용해도 강렬한 무드를 살릴 수 있다. 또한 무광 블랙이나 실버 체인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이번 에스파의 레드 가죽 무대룩은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다가올 대규모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상징한다. 실제로 이들은 지난 6월 싱글 앨범 ‘Dirty Work’를 발매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8월 29일부터 서울 KSPO DOME에서 2025-26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을 열며 본격적인 월드 투어의 서막을 올렸다. 더불어 오는 9월 5일 발매 예정인 미니 6집 ‘Rich Man’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에스파는 강렬한 비주얼과 무대 장악력으로 당분간 K팝 씬의 중심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aespa #에스파 #에스파패션 #에스파레더룩 #레드가죽패션 #레더부츠 #걸크러시룩 #무대패션 #여름스타일링 #투어패션 #DirtyWork #RichMan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