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잠적 끝에 정인선 앞 재등장…결혼식 후 첫 마주침에 '살얼음판' 긴장감('화려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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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잠적 끝에 정인선 앞 재등장…결혼식 후 첫 마주침에 '살얼음판' 긴장감('화려한 날들')

뉴스컬처 2025-08-31 16:49: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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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정일우와 정인선이 또다시 갈등의 중심에 선다.

31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8회에서는, 잠적했던 이지혁(정일우 분)이 지은오(정인선 분)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재회를 그린다.

사진=화려한 날들
사진=화려한 날들

앞서 지혁은 셀프 인테리어에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를 도우며 삶에 대한 의지를 다시 다졌다. 특히, 함께 일하던 인부의 “뻗대지 말고 포기해버려”라는 말은 오히려 그에게 새로운 결심을 안겨줬다. 이후 재기를 위한 사업 아이템을 들고 서울로 돌아온 그는 은오가 일하는 카페로 향하며 극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결혼식 이후 처음 마주한 지혁과 은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 사이에는 반가움이나 설렘은 찾아볼 수 없고, 오직 팽팽한 긴장만이 흐른다. 분노가 서린 눈빛으로 지혁을 바라보는 은오, 굳은 표정으로 마주한 지혁의 모습은 멀어진 두 사람의 관계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두 사람의 갈등을 이토록 심화시킨 사건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재기를 다짐한 지혁이 은오 앞에 다시 나타난 진짜 이유와 그가 준비한 계획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모인다. 이에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두 사람의 대면은 시청자의 시선을 단숨에 끌어당기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한편, 감정의 소용돌이 속 본격적인 변화를 예고한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8회는 오늘(31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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