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민간 자원 연계로 스마트 치매 관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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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민간 자원 연계로 스마트 치매 관리 시작

중도일보 2025-08-31 16:21: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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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8일 서구청에서 진행된 치매 관리 협약 및 기탁식 장면. (사진= 대전 서구)

대전 서구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치매 관리에 나선다.

31일 서구에 따르면 ㈜큐랩, 테바소프트㈜, ㈜인지에듀와 치매 관리 자원 연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과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치매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치매 관리 및 예방 시스템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세 기업은 각각 ▲스마트학습플랫폼 '브레인핏' ▲AI 마음 일기 '심스페이스' ▲인지 학습 교재 등을 대전서구치매안심센터에 제공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큐랩의 스마트 학습 플랫폼 브레인핏은 실내에서 진행하는 6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인지·신체 활동 콘텐츠로 구성됐다.

테바소프트의 AI 마음 일기 심스페이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자의 감정과 정서 상태를 인식하는데, 치매 환자와 치매 고위험군 및 가족의 우울증 예방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 기대된다.

인지에듀에서 제공하는 인지 교재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효과적으로 치매 관리 및 예방을 할 수 있게끔 활용될 예정이다.

서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환자의 중증화 예방과 삶의 질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치매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범 사례"라며 "첨단 기술과 전문 콘텐츠를 접목해 지역 사회 치매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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