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에서 민감 피부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발표는 아모레퍼시픽 중국 연구소가 참여하는 뷰티연구 전문위원회(YSC) 신임 멤버 위안 차오(상하이시 피부병병원 주임의사)가 맡았다.
차오 교수는 ‘3세대 세라마이드 기반 피부 장벽 회복 솔루션’을 주제로, 에스트라의 핵심 캡슐 기술인 ‘더마온 세라마이드 캡슐’ 개발 과정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에스트라는 민감 피부와 일반 피부의 대사 차이를 규명해 피부 라멜라 구조를 재현한 캡슐 더마온을 개발했으며, 이를 적용한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장벽 개선과 장시간 보습 효과를 입증했다. 해당 제품은 5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2024년 크림 부문 1위 등 성과를 거뒀다.
한편, 에스트라는 올해 8월 중국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현지 시장에 공식 진출했으며, 일본·캐나다 등 글로벌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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