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텍은 29일 화성시복지재단에 450만원 상당의 1.5㎏분말소화기 300개를 기부했다.
파라텍은 1973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스프링클러를 비롯한 20여 종의 소방 제품에 대한 국가검정을 획득, 소방·안전 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
또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각종 글로벌 인증 및 대통령상, 산업훈장 등 여러 수상을 통해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으며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소화기는 재단을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황운성 대표이사는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파라텍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화기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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