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하이엠솔루텍은 7월 기준 숙박업계 유지보수 현장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1%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호텔과 리조트는 여름철 냉방 수요가 집중, 성수기 돌발 고장은 투숙객 불편과 영업 차질을 초래한다. 이에 업계에서는 사후 수리보다 정기적인 예방 점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매년 4~5월 호텔·리조트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한 하이엠솔루텍은 여름철 고장을 예방하고 전담 엔지니어를 현장에 배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핵심 서비스는 원격 관리 플랫폼 ‘TMS(Total Maintenance Service)’로 곤지암리조트 등 고객은 실시간으로 시스템에어컨 상태, 고장 징후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24시간 상황관제실을 통해 기기의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 엔지니어에게 즉시 알림을 전달해 빠른 수리를 가능하게 한다.
유광열 하이엠솔루텍 대표는 “정기적 관리와 사전 예방 점검을 통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중요하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LG시스템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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