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팔 한쪽까지 건 수라간 요리 대결…승자는 누구('폭군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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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팔 한쪽까지 건 수라간 요리 대결…승자는 누구('폭군의 셰프')

뉴스컬처 2025-08-31 13:4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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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자존심은 물론, 요리사의 생명과도 같은 한쪽 팔까지 걸린 피 말리는 요리 경합이 시작된다.

3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4회에서는 대령숙수로 임명된 연지영(임윤아 분)의 운명이 다시 한 번 경합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든다.

사진=폭군의 셰프
사진=폭군의 셰프

왕 이헌(이채민 분)의 명에 따라 궁에 입성한 연지영은 등장과 동시에 궐내 최대의 화제 인물로 떠올랐다. ‘왕이 직접 데려온 귀녀(鬼女)’라는 이색적인 타이틀에, 기존 수라간 숙수들의 텃세와 대신들의 극형 상소까지 이어지는 등 온 궁이 술렁였지만, 이헌은 연지영을 대령숙수로 전격 임명하며 또 한 번 파장을 일으켰다.

이와 동시에 숙원 강목주(강한나 분)는 인주대왕대비(서이숙 분)를 부추겨 연지영을 제거하기 위한 계략을 꾸민다. 바로 연지영과 선임 숙수들 간의 요리 경합을 성사시킨 것. 패배할 경우 요리사로서의 생명인 ‘팔 한쪽’을 잃게 되는 잔혹한 조건이 붙은 가운데, 연지영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연지영과 엄봉식(김광규 분), 맹만수(홍진기 분)의 결연한 눈빛이 긴장감을 높이며, 이를 지켜보는 심사위원 이헌과 인주대왕대비의 엄중한 표정이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특히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과 왕실 최고 권위자 인주대왕대비 모두를 만족시켜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 만큼, 연지영 앞에 놓인 시련은 결코 만만치 않다. 여기에 상궁들에게 양팔이 잡혀 있는 연지영의 모습까지 포착돼, 요리 경합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전직 요리대회 우승자이자 수라간 입성부터 순탄치 않았던 연지영이 이번 위기를 어떤 기지로 돌파할지 관심이 집중되는 ‘폭군의 셰프’ 4회는 오늘(31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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