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올해 상반기 '고독·고립 사망자' 수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은 30일 일본 경찰청의 발표 결과를 토대로 올해 상반기 집에서 혼자 지내다가 사망한 숫자가 4만913명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86명 늘어난 수치다.
특히 이중 사망 이후 8일 이상이 지나고 발견된 사망자 수는 1만1669명이었다. 전년 동기대비 약 12% 증가했다.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부터 경찰청의 데이터를 이용해 '고립 사망자'의 수를 추정해 집계하고 있다. 지난해 사망 후 8일 이후 발견된 사례는 2만1856건이었다.
아사히신문은 이와 관련해 "인연을 만들고, 지역 활동을 지원하며 사람을 매칭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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