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샤이니 태민이 싱가포르 센토사 해변을 채운 음악팬들에게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가수) 매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31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태민이 최근 싱가포르 센토사 실로소 해변에서 열린 ‘WATERBOMB SINGAPORE 2025 (워터밤 싱가포르 2025)’에서 헤드라이너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공연 간 태민은 공전의 솔로 히트곡 ‘MOVE(무브)’를 필두로 ‘Sexy In The Air(섹시 인 디 에어)’, ‘WANT(원트)’, ‘Guilty(길티)’, ‘Advice(어드바이스)’ 등 대표곡 릴레이를 펼쳤다. 또한 그룹동료 민호와의 ‘View(뷰)’ 무대를 통해 현지 안팎의 음악팬들에게 청량감 어린 추억을 선사했다.
이처럼 태민은 워터밤 무대와 함께 관능적인 매력부터 에너지감까지 그만의 다채로운 퍼포먼스 호흡을 새롭게 선보이며, 현장 안팎을 집중시켰다.
한편 태민은 오는 9월13~15일 카나가와 피아 아레나(PIA ARENA MM)를 시작으로 9월 20~21일 사가, 10월 4~5일 시즈오카, 11월 29~30일 치바, 12월 24~25일 효고 등 일본 5개 도시를 도는 11회차 구성의 아레나 투어를 진행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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