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신한은행이 부부와 커플을 위한 맞춤형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소규모 모임에 최적화된 전용 화면을 통해 기존 모임통장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첫 화면에서 거래내역을 우선적으로 보여주고, 공과금 및 지방세 납부 기능을 강화해 생활비 관리에 유용한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신한은행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의 모든 커플! 모임통장으로 데이트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선착순 20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영화 쿠폰을 제공하며, 이는 SOL모임통장을 연결한 모임장을 대상으로 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부부와 커플의 자금 관리를 더욱 편리하게 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속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통해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올해 초 '잘 모이기 위해 생긴 모임통장'을 출시해 현재 약 47만 명의 회원이 사용 중이며, 이번 부부·커플 전용 서비스는 소규모 모임의 특화된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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