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게임 실사화 ‘8번 출구’, 10월 개봉…니노미야 카즈나리·코치 야마토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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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게임 실사화 ‘8번 출구’, 10월 개봉…니노미야 카즈나리·코치 야마토 내한

스포츠동아 2025-08-31 08:3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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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디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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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게임을 실사화한 화제작 ‘8번 출구’가 10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주연한 니노미야 카즈니라와 코지 야마토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내한을 확정했다.

지난 5월에 개최된 제78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진출한 화제작 ‘8번 출구’가 10월 국내 개봉에 앞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공식 초청 소식됐다. 이와 맞물려 카와무라 겐키 감독과 니노미야 카즈나리, 코치 야마토의 내한을 확정했다. 

‘8번 출구’는 또다시 제자리, 무한루프의 지하도에 갇혀 8번 출구를 찾아 헤매는 남자가 반복되는 통로 속 이상 현상을 찾아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8번 출구’가 초청된 ‘미드나잇 패션 섹션’은 장르적 색채가 강하면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영화들을 소개하는 부분이다.

특히 주인공을 연기한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인 액터스 하우스에 일본 배우 최초로 참석을 확정했다. 액터스 하우스는 다채로운 배우들을 초청해 그들의 연기에 관한 친밀하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 액터스 하우스는 유일한 해외 배우인 니노미야 카즈나리 외에 국내 배우 이병헌, 손예진, 김유정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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