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이 최민환과 이혼 예언?…율희 "줄초상·이별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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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이 최민환과 이혼 예언?…율희 "줄초상·이별수 있다고"

모두서치 2025-08-31 07:21: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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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직전에 무속인을 찾아간 경험을 털어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울희는 30일 방송된 MBN 토크 예능물 '가보자고(GO)' 시즌5에서 "이거 처음 말하는 건데"라며 이렇게 밝혔다.

율희는 이혼 직전에 1년 반을 기다려서 전 남편인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해당 무속인에게 갔다고 운을 뗐다.

그런데 그 무속인이 이혼을 예견했다고 전했다.

율희는 "무속인이 최근에 초상 치른 적 있냐고 묻더라. 당시 3주 전에 전남편 할머니 상을 치렀다. 줄초상이 날 수 있다. 이별수가 크게 들어왔다. 줄초상이 나면 너희는 괜찮다고 말하더라"고 돌아봤다.

즉 집 안에 이별수가 들어 줄초상 아니면 이혼이 생긴다는 뜻이었다.

율희는 "무속인이 우리를 향해 올해는 너희일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 그게 7월이었고 9월에 이혼했다. 그 선생님도 놀라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율희와 함께 게스트로 나온 배우 박은혜는 율희의 말에 혹한 배우 정가은의 표정을 보고 "가은이가 거기 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율희는 2018년 5월 최민환과 사이에서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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