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6시20분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 다리(구금강 2교) 아래 금강에서 물에 빠진 시신이 발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사람이 물에 빠져 떠내려가는 걸 친구가 발견했다'는 40대 남성의 신고를 받고 구조대원 10여 명이 현장에 출동,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