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황희찬, 에버턴전 동점골 폭발...홍명보호 제외 등 부진 만회하는 의미 있는 '시즌 첫 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속보] 황희찬, 에버턴전 동점골 폭발...홍명보호 제외 등 부진 만회하는 의미 있는 '시즌 첫 골'

인터풋볼 2025-08-30 23:25:50 신고

3줄요약
사진=X
사진=X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황희찬이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울버햄튼은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에버턴과 대결 중이다.

울버햄튼은 조세 사, 잭슨 차추아, 산티아고 부에노, 엠마누엘 아그바두, 토티 고메스, 휴고 부에노, 주앙 고메스, 안드레, 마샬 무네츠시, 존 아리아스, 황희찬이 선발 출전했다. 

황희찬이 선발로 나섰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연결되는 요르겐 스트란 라르센이 명단 제외가 된 여파가 있어도  선발로 나온 건 황희찬에게 분명한 기회다. 크리스탈 팰리스, PSV 아인트호벤 등 다양한 팀들과 연결되던 황희찬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선 선발 출전과 더불어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왔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기도 했지만 실축을 했다.

그럼에도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선발 기회를 줬다. 황희찬은 베투에게 실점을 당해 0-1로 밀리던 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무네츠시의 크로스를 깔끔하게 골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조던 픽포드도 막기 어려운 슈팅이었다. 황희찬의 시즌 첫 골이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부진, 여름 내내 이어진 이적설, 국가대표에도 제외가 된 위기 등 본인에게 이어진 안 좋은 흐름을 타파할 수 있는 골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