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이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의 ‘매거진 F’ 서비스를 개편했다.
새롭게 단장한 ‘매거진 F’에서는 어르신 또는 저시력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쉽게 식품안전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국내외 식품 분야 주요 뉴스 등을 음성 콘텐츠로 변환하여 제공하고 있다.
(매거진 F 화면)
또한,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월별 제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트륨·당류 함량을 낮춘 조리법 등을 소개한다.
매거진 F에서는 국내외 식품 관련 규제기관[(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관세청 / (해외) 미국FDA, 유럽EFSA, 일본 후생노동성 등]의 주요 법령 개정 사항과 식품 분야 통계자료 등 영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소비자위해예방국은 “앞으로도 식품안전나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국민에게 유익한 식품안전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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