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아나운서가 시그니엘 호텔에서 포착된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리석 계단 위에서 포즈를 취한 그녀는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발산했다. 특히 화사한 플로럴 패턴의 원피스와 핫핑크 톤의 샌들이 어우러져 봄날의 로맨틱한 무드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이번 착장은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 바탕에 촘촘히 수놓인 꽃무늬가 포인트로, 박지혜 아나운서의 단아하면서도 화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허리를 따라 떨어지는 A라인 실루엣은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며,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기장감이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더한다. 발끝에는 리본 장식이 더해진 핑크 힐 샌들을 매치해 ‘러블리 포인트’를 완성했다.
팬들은 댓글로 “호텔이 아니라 동화 속 같아”, “플라워 여신 그 자체”, “핑크 힐로 마무리한 센스 최고”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이번 스타일링은 봄·여름 시즌 데이트룩이나 호텔 다이닝 자리에서 참고하기 좋은 코디법이다. 플로럴 원피스에 컬러감 있는 슈즈를 매치해 화사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핵심이다.
박지혜 아나운서는 뉴스 앵커와 방송 활동 외에도 SNS를 통해 세련된 일상 스타일을 공유하며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번 시그니엘 호텔에서의 우아한 모습 역시 그녀의 트렌디한 감각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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