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복귀' 딘딘, 하하와 묘한 경쟁심 "'인사모' 리스트 때문에 예민" (제철임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튜브 복귀' 딘딘, 하하와 묘한 경쟁심 "'인사모' 리스트 때문에 예민" (제철임철)

엑스포츠뉴스 2025-08-30 19:09:14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래퍼 겸 방송인 딘딘이 오랜만에 유튜브 채널로 복귀하며 하하와의 경쟁심을 불태웠다.

지난 29일 딘딘의 유튜브 채널 '제철임철'에는 '구독자 기강잡는 연예인 | 딘딘 유튜브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딘딘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와 지금 79명 들어왔어요?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숫자가 86명으로 늘어나자 더욱 만족해했으나, 한 네티즌이 "하하님 150명이래용"이라는 댓글로 하하의 라이브 방송 시청자 수를 전하자 "우리 한 번 하하 형만 이겨봅시다"라고 목표를 설정했다.

딘딘은 "사실 이게 논란의 소지가 좀 많은게, 하하 형이 그런 얘기를 했다. 유명한데 인기 없는 사람들 리스트에 저를 넣었어서 사실 그것 때문에 굉장히 좀 예민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근데 하하 형은 꾸준하게 라이브를 하는 사람 아닌가. 나는 갑자기 켠 거고, 근데 제가 이제 150명이 넘으면 제가 이긴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2년 간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던 딘딘은 향후 라이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며 "제가 배우는 걸 좋아하고 있어보이는 것들을 굉장히 좋아한다. 근데 그걸 알려면 공부를 엄청 해야한다"면서 사람들이 아는 척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전문가를 초청해서 물어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사진= '제철임철'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