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피에스타 재결합 위해 또 사비 투자 "불가능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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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피에스타 재결합 위해 또 사비 투자 "불가능은 없어"

엑스포츠뉴스 2025-08-30 18:33: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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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피에스타의 활동을 위해 맏언니 차오루가 다시금 팔을 걷어부쳤다.

지난 28일 차오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피에스타 6개월만에 계약해지ㅠㅜ 우리항상 쉽지않지만 우리만의 끈기 있어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피에스타 멤버들은 컴백이 늦어지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해 8월 31일 데뷔 12주년을 맞아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짠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했던 피에스타는 완전체 재결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후 봄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별다른 활동 소식이 없던 탓에 궁금증을 안겼다.

이에 차오루는 "1년 4개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우리 '비스타'가 회사 사정으로 못 나오게 됐다"고 고백했다.

당초 컴백 날짜는 5월 6일이었다고 밝힌 차오루는 "혜미가 2월 말부터 노래를 이미 편곡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혜미 또한 "준비 중반부에 회사 사정이 생기면서 결국 무산됐다. 팬들에게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하나' 하다가 언니가 자리를 마련해서 '팬분들이랑 만나는 시간을 갖자'고 해서 모이게 됐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하지만 차오루는 "내 인생 불가능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뭉치면 무조건 될 거다. 그래서 이번에도 내가 투자하게 됐다"면서 계약 해지 후 신곡 제작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직접 정산했다고 알렸다. 신곡 '비스타'는 31일 선보일 예정이다.

예지는 "실 언니한테 부담이 될까봐 마냥 편치만은 않았다. 그래도 다시 모이자고 얘기를 해줘서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얘기를 나눴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오루 진짜 대단하다", "가슴속에 차오루는", "진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차오루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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