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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김포소방서는 오후 1시 50분께 실종 장소 근처 하천을 수색 중이던 구조대가 숨진 A(70대)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께 김포시 고촌읍에 있는 농수로에서 실종됐다.
A씨 아내는 경찰에 “남편이 발전기를 조작하려고 농수로로 내려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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