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두 번째 글로벌 걸그룹이 나온다. 내년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4인조이며, 이중 3명은 '캣츠아이'가 탄생한 오디션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출신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29일(한국시간) 유튜브 채널에 멤버 에밀리 켈라보스(Emily Kelavos·미국), 사마라 시케이라(Samara Siqueira·브라질), 렉시 레빈(Lexie Levin·스웨덴) 인트로 필름을 공개했다. 렉시는 프로듀서이자 송라이터, 에밀리는 댄서, 사마라는 보컬리스트로서 강점을 드러냈다.
에밀리는 열네살부터 댄서로서 활동했으며,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다. 사마라는 소울풀하고 섬세한 목소리로 최종 7위를 기록했고, 렉시는 작곡 능력까지 겸비했다. 멤버 1명은 내년 일본 OTT 아베마 오디션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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