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30일 낮 12시 56분께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한 펜션 주방 하이라이트에서 불이 나 약 25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펜션 이용객 등 5명이 스스로 대피하고 소방 당국 추산 5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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