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어 기자 보도! “임대료 245억 원, 연봉 전액 부담” 잭슨 영입에 진심인 뮌헨... “기록적인 금액”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티어 기자 보도! “임대료 245억 원, 연봉 전액 부담” 잭슨 영입에 진심인 뮌헨... “기록적인 금액”

인터풋볼 2025-08-30 17:10: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니콜라스 잭슨 영입에 진심인 바이에른 뮌헨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이 잭슨 영입을 1,500만 유로(약 245억 원)의 기록적인 임대료로 추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2001년생, 세네갈 국적의 최전방 공격수인 잭슨은 자국 무대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9년 비야레알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고, 곧바로 CD 미란데스로 임대 이적해 경험을 적립했다.

빅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건 2022-23시즌부터였다. 잭슨은 해당 시즌 비야레알에서 공식전 38경기에 출전해 13골 5도움을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여러 빅클럽이 그를 눈독 들이기 시작했다.

잭슨의 선택은 첼시였다. PL 무대에 입성한 이후에도 활약은 준수했다. 두 시즌 연속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기회 대비 득점 전환율이 매우 저조했다. 결국 방출 대상으로 전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뮌헨이 잭슨에 접근했다. 뮌헨 소식통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26일 “뮌헨은 첼시의 잭슨과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 첼시와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결국 뮌헨이 잭슨을 품에 안을 전망이다. 로마노 기자는 이어 “뮌헨은 첼시와 협상을 진행 중이며, 임대료와 함께 선수의 연봉도 전액 부담할 계획이다.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보다 앞서 나가길 원하는 뮌헨이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