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재윤, 역대 6번째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눈앞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삼성 김재윤, 역대 6번째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눈앞

모두서치 2025-08-30 16:34:38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 두 개의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까지 시즌 9세이브를 수확한 김재윤은 세이브 1개를 추가하면 역대 6번째로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작성한다.

구대성과 손승락이 작성한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가 이 부문 최다 기록이다.

정우람이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거둬 뒤를 잇고, 7시즌 연속 이를 작성한 진필중이 3위다.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2020년부터 올해까지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수확했다.

2014년 KT 위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재윤은 2014년 14세이브를 따내 개인 첫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했다.

본격적으로 마무리 투수로 뛴 2020시즌 21세이브를 거둔 김재윤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따냈다.

개인 한 시즌 최다 세이브는 KT에서 뛰던 2022시즌 기록한 33세이브다. 당시 김재윤은 세이브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이번 시즌 53경기에 등판한 김재윤은 1경기에 더 나서면 역대 31번째로 개인 통산 600경기를 달성한다.

올 시즌 초반 부침을 겪었던 김재윤은 8월 이후 13경기에서 4세이브, 평균자책점 1.35를 작성하며 삼성의 뒷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