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추, 4년 잠적한 이유 "속세 치가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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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추, 4년 잠적한 이유 "속세 치가 떨려"

모두서치 2025-08-30 15:24: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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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개그맨 카피추(추대엽)가 4년간 잠적한 이유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카피추는 29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 장윤정이 개최한 오디션에 지원했다. "오랜만에 산에서 내려왔다"며 "유병재가 '선생님 한 번 내려와서 심심하면 노래나 한 곡 하시죠'라고 했다. 사람들이 좋아해 여기저기 다녔다. 난 욕심이 없는데, 사람들이 '광고를 찍자' '뭐 하자'고 해 아주 징글징글 하더라. 속세가 싫었다. 자본주의 노예 같았다. 너무 치가 떨려서 산으로 올라갔는데, 4년이나 됐다"고 주장했다.

장윤정은 "안경이 누구보다 자본주의다. 진짜 4년 동안 아무것도 안 했느냐"라고 물었다. 카피추는 "4년 동안 산 속에서 자연과 함께 있었다"며 "심심할 때는 곡 작업을 했다"고 답했다.

카피추는 "며느리가 이런 게 있다면서 원서를 넣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여기까지 왔다"며 "장윤정님 노래를 부르려고 산에서 내려왔다. 난 산으로만 다닌다. 오늘은 일산에서 왔다. 여기가 용산이라 다행"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윤정은 "내 사무실이 용산에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며 웃었다.

카피추는 추대엽의 부캐릭터다. 2019년 11월 유병재 유튜브 채널에 출연, 자연인 콘셉트로 표절 허무송을 불러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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