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현대 N 페스티벌 제2전 금호 N1 QR] 이상진, "PP 예상보다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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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현대 N 페스티벌 제2전 금호 N1 QR] 이상진, "PP 예상보다 쉬웠다!"

오토레이싱 2025-08-30 15:22: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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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비앙코웍스)이 1분46초586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2025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 금호 N1 클래스 폴포지션 이상진. 사진=전현철 기자.
2025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 금호 N1 클래스 폴포지션 이상진. 사진=전현철 기자.

이상진은 30일 인제스피디움(길이 3.908km)에서 열린 ‘2025 현대 N 페스티벌 제2전 금호 N1 클래스’ 예선을 1분46초586의 기록으로 톱 타임을 작성했다. 김규민(DCT레이싱)이 1분47초052로 2위, 정회원(현대 엑스티어 레이싱팀)이 1분47초287로 예선 3위를 했다. 

금호 N1 클래스 예선은 문세은(BMP)이 1분47초475로 타겟 타임을 만들면서 포문을 열었다. 박동섭(인제-비테세레이싱팀)이 문세은의 앞으로 나오면서 김효겸(H모터스레이싱팀), 박원제와 최혁우(이상 그릿모터테인먼트), 강병휘(ZIC 유나이티드) 등의 순으로 타임 어택을 실시했다. 

황준성(비앙코웍스)이 1분47초359로 잠정 ‘톱 타임’을 작성한 가운데 박동섭과 김효겸이 2, 3위로 따랐다. 8분여가 경과한 후 신우진(ZIC유나이티드), 백승훈(브랜뉴레이싱), 김규민과 김영찬(DCT레이싱)이 출격했고, 김규민이 박동섭과 김효겸의 사이로 파고 들었다. 

황준성의 기록이 굳어질 것 같은 상황에서 12분이 경과한 후 어택을 실시한 정회원이 1분47초287을 찍으면서 잠정 톱 타임을 경신했다. 곧바로 이상진이 1분46초586으로 정회원을 끌어내리자 마지막 어택을 실시한 김규민이 2위로 부상했다. 정회원은 3위로 밀렸고, 이후 ‘톱 3’에 변화는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예선이 마감됐다. 

이상진은 "물론 폴 포지션이 목표이긴 했지만 생각보다 쉽게 얻어서 얼떨떨하다"며 "당연히 목표는 폴투윈이다"라고 결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금호 N1 클래스는 김영찬이 10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짊어진 가운데 강동우와 신우진 70kg, 박동섭은 40kg을 얹었다. 강병휘와 정회원은 20kg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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