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지현이 발레로 자기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해야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연습실에서 발레 슈즈와 워머를 착용한 채 바에 의지해 스트레칭을 하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아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앞서 박지현은 과거 체중이 80kg까지 나갔지만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며 20~30kg을 감량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좋아하는 운동을 찾은 것이 중요하다"며 발레 덕분에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현은 오는 9월 1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 주인공 상연 역을 맡아 은중 역의 김고은과 호흡을 맞췄다. 오는 2026년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 출연도 확정, 서인국과 오피스 로맨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 박지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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