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코미디언 부부 박준형과 김지혜가 결혼 20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지혜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20주년 화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흰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박준형은 깔끔한 슈트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김지혜의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와 박준형의 빨간 바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결혼 20주년이 무색할 만큼 세련된 비주얼과 여전히 서로를 향한 애정이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2005년 7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둔 박준형과 김지혜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 함께 출연하며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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