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이채민 위한 수라간 최초 코스요리 도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폭군의 셰프' 임윤아, 이채민 위한 수라간 최초 코스요리 도전

이데일리 2025-08-30 11:08:05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프렌치 셰프의 주특기를 살려 만찬을 준비한다.



30일 방송하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3회에서는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미식가 왕 이헌(이채민 분)만을 위해 수라간 최초로 코스 요리에 도전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앞서 연지영은 타임슬립 후 만난 당대의 폭군 이헌에게 각종 퓨전 요리로 맛의 신세계를 열어줬다. 낯선 생김새와 달리 극강의 맛을 자랑하는 연지영의 신묘한 음식에 감탄한 이헌은 당장 그녀를 죽이진 않겠다며 궁궐로 데려가 연지영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연지영은 타임슬립과 지대한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 속 망운록을 찾아 자신의 시대로 돌아가겠다는 야심 찬 꿈을 품고 있기에 이헌의 집착이 난감하기만 한 상황. 이에 연지영은 왕 이헌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리고 살아남을 방법을 찾기 위해 자신의 주특기를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군 이헌만을 위한 색다른 수라상 차림에 여념이 없는 연지영의 진중한 얼굴이 담겨 있다. 고추장 버터 비빔밥과 수비드 스테이크에 이어 프랑스식 전통 요리인 오트 퀴진을 선보이기 위해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식사를 눈앞에 둔 이헌의 표정도 심상치 않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간 이헌은 자신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연지영에게서 어머니를 겹쳐 보는 등 알 수 없는 끌림을 느껴왔다. 이번 코스 요리가 냉철한 폭군 이헌의 마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폭군의 셰프’ 3회는 이날 밤 9시 10분에 방송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