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상완 기자┃배우 서우가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알렸다.
서우는 29일 소셜미디어에 "제 유튜브에 예고편을 올려봤다"며 채널 주소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오래전 CF로 데뷔해 잠깐 배우 생활을 했던 저는 지금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 있다"며 "행복하게 지내는 하루하루를 일기 쓰듯 소중히 기록하고 싶어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족한 모습 그대로 보여드릴 거라 부끄럽지만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우는 흰색 원피스 차림에 선글라스를 쓰고 풍선을 든 채 등장했다.
화면에는 "서우 유튜브 커밍순(SEO WOO YOUTUBE COMING SOON)"이라는 자막과 함께 "미국에서 90일간 생활(living in the US for 90days)"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했다.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철부지 구효선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내일이 오면'(2011~2012) '제왕의 딸 수백향'(2013~2014) 등에 출연했다. 2019년 개봉한 영화 '더하우스'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