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에스파, 국내 '코어 팬' 잡고 아시아 투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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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에스파, 국내 '코어 팬' 잡고 아시아 투어 간다

STN스포츠 2025-08-30 10:53: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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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aespa). /사진=SM엔터테인먼트

 

[STN뉴스] 이상완 기자┃초신성 걸그룹 '에스파(aespa)'가 29~31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액시스 라인(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을 연다. 

이번 공연은 치열한 티켓 경쟁으로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됐다. 아쉽게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30~31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중심축'을 의미하는 '액시스 라인(Axis Line)'에서 착안한 타이틀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항상 주체적인 메시지로 긍정적 에너지를 선사하는 에스파의 행보를 보여줌과 동시에, 같은 뜻을 지닌 이들과 함께하는 '연대의 시작'을 콘셉트로 한 공연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공연의 핵심은 밴드 라이브 구성이다. 보다 생동감 넘치는 '쇠 맛' 스테이지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치 맨(Rich Man)' 발매를 일주일 앞두고 타이틀곡 '리치 맨(Rich Man)'을 포함한 여러 미공개 신곡 무대도 처음 공개한다.

에스파(aespa).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aespa). /사진=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현장에서는 '리치 맨' 발매를 기념한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입장 게이트 근처에 마련된 다양한 포토존을 통해 직접 '리치 맨'이 돼 이번 앨범 콘셉트를 체험할 수 있다. 프리뷰 음원을 사용해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 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에스파의 세 번째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4~5일 후쿠오카, 11~12일 도쿄, 18~19일 아이치, 11월 8~9일 도쿄, 15~16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 26~27일 오사카성 홀까지 이어진다. 총 15회에 걸쳐 전 지역 1만 석 이상 규모의 아레나 투어로 펼쳐진다.

한편, 에스파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치 맨'은 오는 9월5일 오후 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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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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