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천휴 작가, 브로드웨이를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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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천휴 작가, 브로드웨이를 울리다

스타패션 2025-08-30 10:2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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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휴/사진=나혼자산다
박천휴/사진=나혼자산다

 

MBC '나 혼자 산다'가 박천휴 작가의 뉴욕 브로드웨이 생활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성공 뒤에는 그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천휴 작가의 뉴욕 일상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브로드웨이 백스테이지 이야기가 펼쳐졌다. 방송은 가구 시청률 6.2%, 2049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 박천휴 작가의 모닝 루틴 장면은 최고 시청률 7.6%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박천휴 작가는 25세에 미국 유학길에 올라 18년 차 뉴요커로 살아가는 자신의 삶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브로드웨이 벨라스코 극장에서 공연 중인 '어쩌면 해피엔딩'의 백스테이지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과 긴장감을 드러냈다. 매 공연마다 관객과 함께 울고 웃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방송에서는 박천휴 작가의 소탈한 일상도 공개됐다. 지하철을 타고 귀가해 라면과 김치로 저녁을 해결하고, 다음 날 아침 독서와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그의 모습은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일궈낸 성공 뒤의 소박한 인간미를 보여줬다. 14년간 함께한 윌 애런슨에게 토니상 트로피를 전달받고 감격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뭉클하게 만들었다. 박천휴 작가는 "혼자 사는 삶은 외로울 수도, 재밌을 수도 있지만, 어쩌면 해피엔딩이고 싶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싶은 삶"이라고 말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나혼자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안84가 새벽 4시부터 시작하는 '미라클 데이'를 보내는 모습도 그려졌다. 가수 션과 함께 한강 15km 러닝에 도전하고, 수영장에서 에너지를 발산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선사했다.

박천휴 작가의 진솔한 뉴욕 생활 공개와 기안84의 '미라클 데이' 도전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금요일 밤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나혼자산다 #박천휴 #어쩌면해피엔딩 #기안84 #토니상 #브로드웨이 #싱글라이프 #미라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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