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성 前방첩사령관, 채상병 사건 특검 조사 출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황유성 前방첩사령관, 채상병 사건 특검 조사 출석

아주경제 2025-08-30 10:17:26 신고

황유성 전 국군방첩사령관중장이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30일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황유성 전 국군방첩사령관(중장)이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30일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30일 황유성 전 국군방첩사령관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황 전 사령관은 이날 오전 9시25분께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취재진이 "'VIP 격노설'을 파악했나", "수사 외압 정황을 알고 있었나",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어떤 지시를 받았나" 등 질문했지만 답변하지 않았다.

황 전 사령관은 채상병 사망 사건 당시 군 정보기관인 방첩사령부를 지휘한 인물이다. 특검팀은 그에게 사건 관련 보고와 지시 사항, 당시 방첩사가 파악한 내용,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의 지시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