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이병찬, 오늘(30일) 따뜻한 사랑 고백 전한다…신곡 ‘너를 좋아해’로 컴백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이병찬이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병찬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를 좋아해’를 발매하며 팬들과 만난다. 이번 신곡은 사랑을 처음 시작하는 이의 설렘과 수줍음을 고스란히 녹여낸 고백송으로, 서툴지만 진심 어린 감정과 낯설지만 소중한 순간들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특히 ‘너를 좋아해’는 히트 프로듀서 DOKO(도코)와 그의 팀 Winter City(윈터 시티)가 함께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병찬 특유의 순수하고 따뜻한 감성이 도코의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병찬은 지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TOP5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인기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의 OST ‘새봄’, 뮤지컬 '해피 오! 해피’에서 프란치스코 역에 캐스팅되는 등 가요계와 공연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황가람, 범진, 치타, 박혜경 등이 소속된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병찬은 신곡 발매 이후 오는 11월 9일,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해피 오! 해피’ 무대에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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