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가 전역서 열대야…서귀포 57일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제주 해안가 전역서 열대야…서귀포 57일째

모두서치 2025-08-30 09:04:51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30일 제주 해안가 전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이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아침까지 제주, 서귀포, 고산, 성산 등 해안지역에서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지점별 밤사이 최저기온은 서귀포 27.0도, 제주 26.8도, 고산 25.8도, 성산 25.3도를 기록했다.

올해 열대야 발생 일수는 서귀포가 57일로 가장 많고, 이어 제주 54일, 고산 42일, 성산 36일 순으로 집계됐다.

더위는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30일)과 내일(31일)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