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박스오피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8일 연속 1위, 주말 300만 향해 질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NC박스오피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8일 연속 1위, 주말 300만 향해 질주

뉴스컬처 2025-08-30 08:23:36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00만 돌파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29일 하루동안 16만 499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51만 8239명.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사진=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사진=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좀비딸'(6일), '미키 17'(10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12일) 보다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대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222만 관객을 동원한 전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기록까지 넘어섰다.

'좀비딸'이 2위다. 하루동안 3만 5793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518만 4037명이 됐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엑시트' '파일럿' 등 여름에 개봉하는 영화마다 흥행을 이끈 조정석, 그리고 이정은, 윤경호, 조여정, 최유리가 열연했다.

'F1 더 무비'가 2만 8954명을 동원해 3위다. 누적 관객수는 463만 8540명.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4위는 '첫사랑 엔딩'이다. 하루 동안 8755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3만 2613명이 됐다.

'첫사랑 엔딩'은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속설에 도전하는 소년, 소녀의 청춘 로맨스 영화다.

뒤이어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가 7131명을 동원하며 5위를 차지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