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헥타르 미만의 소규모 사유림 소유자가 123만 3,000명으로 최근 5년간 2만 5,000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청장 임상섭)이 발표한 ‘2024년 전국 산주 현황’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 전국 사유림 소유자 220만 명, 개인 소유자가 92% 차지
2024년 기준 전국 사유림 소유자는 총 220만 명이며, 이 중 개인 소유자는 201만 3,000명으로 전체의 92%를 차지하고 있다.
시도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라남도가 38만 4,000명으로 사유림 소유자가 가장 많았고, 경상북도 33만 1,000명, 경상남도 31만 명 순으로 집계됐다.
◆ 소규모 산림 소유자 지속 증가 추세
사유림 소유자 중 0.5헥타르 미만의 소유자가 123만 3,000명으로 전체의 56.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최근 5년 동안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0년 120만 8,000명에서 시작해 2021년 121만 9,000명, 2022년 122만 7,000명, 2023년 123만 1,000명을 거쳐 올해 123만 3,000명이다.
◆ 소재지 거주 소유자도 증가
개인 소유자 중 소재지 내에 거주하는 소유자는 96만 명으로 전체의 44.2%를 차지했다.
이는 2023년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소재지 거주 소유자 증가율은 도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정책 수립 기초 자료로 활용
전국 산주 현황 조사는 2018년 국가승인통계(제136035호)로 지정돼 매년 시행되고 있다. 전국 사유림 소유자 현황과 개인 소유자의 거주지 분석 등을 통해 사유림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종수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소규모 사유림 소유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맞는 사유림 경영 활성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본 조사 자료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 또는 (산림임업통계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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