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 박천휴, 세탁기無 집 공개 "대궐같은 데서 살 줄 알았는데"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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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상' 박천휴, 세탁기無 집 공개 "대궐같은 데서 살 줄 알았는데"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5-08-30 05:4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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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천휴가 세탁기가 없는 집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천휴가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천휴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소개하면서 코로나 때 브루클린의 원룸에서 살다가 이사 온 집이라고 전했다.

박천휴는 원룸에 비하면 침실, 주방, 욕실 등이 분리된 집으로 온 것이라 성공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박천휴는 아침부터 독서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박천휴는 아침에는 한글로 된 책을, 저녁 때는 영어로 된 책을 본다고 했다. 어렸을 때부터 활자 중독이었다고.

박천휴는 책을 자꾸 읽어야 뇌라는 근육을 쓰는 것 같다며 휴대폰을 하면 뇌가 느려지는 기분이 든다고 했다.

전현무는 요즘 휴대폰만 좋아지고 있다며 박천휴의 의견에 공감했다.

독서를 마친 박천휴는 매트를 펴놓고 플랭크를 준비를 했다.

박천휴는 과거 역도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천휴는 선수까지는 아니었지만 동네 역도 팀에 들어가서 운동을 했다고 털어놨다.

 

기안84는 "반전이다. 유산소 운동을 좋아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박천휴는 유산소 운동을 싫어한다고 전했다.

박천휴는 빨랫감들을 들고 빨래방으로 가서 세탁을 했다. 박천휴는 집이 워낙 오래된 건물이라 세탁기 설치가 불가한 상황이라고 했다.
 
박천휴는 미국의 경우 집에 세탁기가 있으면 "성공했구나"라고 럭셔리하게 여겨질 정도라고 알려줬다.

기안84는 "토니상을 받으셔서 대궐 같은 데서 사실 줄 알았다"며 박천휴의 집에 세탁기가 없다는 것을 알고 놀라워했다.

박천휴는 부모님이 세탁기 없는 집에 사는 걸 보시면 한심하다고 생각하실 것 같다며 걱정했다.



박천휴는 휴대폰으로 직접 매물을 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내집마련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박천휴는 10억이 넘어가는 시세에 아직 이사갈 형편이 되는 건 아니지만 유학생의 최종목표인 내집마련을 이루고 싶다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박천휴는 윌 애런슨이 가져온 토니상 트로피를 확인했다.

박천휴는 트로피에 이름을 각인해야 해서 다시 주최측에 보냈었는데 자신이 서울에 가 있는 동안 윌 애런슨이 대신 픽업해준 것이라고 했다.

박천휴는 감격스러운 토니상 트로피 언박싱을 하고 윌 애런슨과 식사를 했다.

한국생활을 했던 윌 애런슨은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소파를 등받이 삼는 등 한국인 같은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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