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케인, 함께 뛴 선수 중 최고” 고백했던 스펜스, 경사 맞았다! “국가대표팀 첫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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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케인, 함께 뛴 선수 중 최고” 고백했던 스펜스, 경사 맞았다! “국가대표팀 첫 발탁”

인터풋볼 2025-08-30 04: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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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제드 스펜스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29일(이하 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스펜스는 이번 소집을 통해 첫 발탁의 영예를 안았다.

2000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스펜스는 빠른 발을 갖춘 풀백이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활약할 당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이에 힘입어 2022-23시즌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지난 2024-25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공식전 35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준주전 자원으로 부상했다. 이에 토트넘은 스펜스와 연장 계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경사가 겹쳤다. 스펜스가 잉글랜드 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던 스펜스는 성인 대표팀과 연이 없었는데 이번 소집을 통해 첫 발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에 ‘스퍼스 웹’은 29일 “스펜스의 꾸준한 노력은 올여름 토트넘에 의해 인정받았다. 토트넘은 그에게 2029년까지 팀에 머무는 새로운 장기 계약을 안겼다. 그리고 기쁜 소식이 더해졌다. 스펜스는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스펜스는 최근 진행된 ‘제이디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함께 뛰었던 선수 중 최고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다”라고 이야기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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