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현비 기자] KB국민카드가 홍콩 관광청과 손잡고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홍콩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카드는 홍콩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감성과 실질적인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카드의 디자인은 홍콩을 대표하는 쌍둥이 판다와 강렬한 레드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HONG KONG'이라는 레터링이 여행의 설렘을 더해준다. 이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 같은 소장 가치를 지닌다.
이번 홍콩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KB국민카드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9월 한 달간 신규 발급된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통해 해외에서 1달러(1,300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호텔 숙박권, 오션파크 입장권을 추첨 증정한다. 또한 홍콩 현지에서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캐세이퍼시픽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카드 소지자는 홍콩 현지에서의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오션파크 티켓 할인, eSIM 무료 제공, 클룩(Klook)을 통한 홍콩 호텔 예약 시 최대 70달러(91,000원) 할인, 공항철도 및 빅토리아 피크트램 할인 등이 포함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홍콩 에디션은 여행지의 매력을 카드 디자인에 담아냈으며,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관광 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여행 관련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연회비 없이 전세계 56종 통화에 대해 외화머니 환전 시 100% 환율 우대와 해외 가맹점 및 ATM 이용 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해외 결제 시 외화머니와 외화계좌 중 선택할 수 있어 여행자에게 최적의 환율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Copyright ⓒ 센머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