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JTBC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로 떠나는 특별한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여행에서는 로키 산맥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 원형 극장 ‘레드 록스 원형 극장’이 주요 명소로 소개된다.
레드 록스 원형 극장은 자연 바위들이 음향 반사판 역할을 해 공연장의 독특한 음향 효과를 자랑하며, 비틀즈와 U2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 곳으로 유명하다. 이찬원은 해당 장소를 소개하며 “몇 명 데리고 가야겠다. 임영웅 씨 연락 한 번 달라”며 급 섭외에 나서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수경과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중국 상하이,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를 잇는 다채로운 랜선 여행도 함께 펼쳐진다. 특히 파리 편에서는 K-POP 대표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해 파리 명소를 검증하고, 필릭스가 프랑스어 실력을 뽐내는 ‘톡파원 GO’ 코너로 재미를 더한다.
중국 상하이 편에서는 핫플레이스와 인생 숏 명소가 소개되며, 푸동 미술관과 황푸강을 배경으로 한 포토 스폿들이 전현무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이탈리아 편에서는 르네상스 거장 라파엘로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미술사 여행도 이어진다.
JTBC ‘톡파원 25시’는 신선한 랜선 여행 콘텐츠로 9월 1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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