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 8주째 지속, 어르신 등 고위험군 마스크 착용 필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코로나19 확산세 8주째 지속, 어르신 등 고위험군 마스크 착용 필요

메디컬월드뉴스 2025-08-29 23:36:02 신고

3줄요약

병원급 의료기관의 주간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8주째 증가하고 있어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29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은 곳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코로나19 입원환자 8주 연속 증가세

질병관리청에서 운영 중인 병원급 의료기관(221개소)의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2025년 34주차(8월 17일~8월 23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367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26주차(6월 22일~6월 28일) 63명 이후 8주 연속으로 증가한 수치다.

주간별 입원환자 수 추이를 살펴보면 △26주 63명 △27주 101명 △28주 103명 △29주 123명 △30주 139명 △31주 220명 △32주 272명 △33주 302명 △34주 367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65세 이상 고령층…전체 입원환자의 60% 차지

2025년 누적(34주차 기준) 연령별 입원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4,467명)의 60.2%(2,689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64세가 18.2%(813명), 19~49세가 10.3%(461명) 순으로 나타났다.


◆ 바이러스 검출률도 증가 추세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은 2025년 34주차(8월 17일~8월 23일)에 32.6%로 전주 대비 소폭 증가했다. 

6월말 이후 확연한 증가세에서 최근 3주간은 증감을 반복하며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수 감시에서의 바이러스 농도는 26주차부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향후 1~2주간 유행 상황 지속 전망

질병관리청은 아직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고, 예년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이 8월에 정점을 보였던 것을 고려할 때 향후 1~2주간 유행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개학 등으로 인한 영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유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필요 시 관계부처 및 전문가들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 전략을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예방수칙 준수 당부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세가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다”며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큰 고령층의 어르신이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 참여를 자제하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은 일반 국민들에게도 일상에서 손씻기, 실내환기, 기침예절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의료기관이나 요양기관의 종사자, 보호자, 방문자는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요청했다.

[메디컬월드뉴스]


Copyright ⓒ 메디컬월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