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뷰티 시퀀스를 시네마틱하게 담아냈다. 고윤정은 다채로운 분위기를 소화했다. 부드러운 고요와 강렬한 시선을 넘나들며, 마치 버튼 하나로 전환되는 또 다른 자아처럼, 각 컬러와 그안에 담긴 세계관을 자신만의 얼굴 위에 표현했다.
고윤정은 드라마 ‘스위트홈’ ‘무빙’ ‘환혼’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 등으로 MZ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고윤정의 몽환적인 순간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화보 전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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